에스콰이어 잡지에서 의뢰받아서 만든 일명 "슬픈남자"입니다.
여자친구한테 꽃다발을 못전해줘서 아주 울상이고 슬픈 얼굴이 컨셉입니다.ㅎㅎ
정말 슬프고 불쌍하게 표현해달라는 주문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.
맘에 드셧으면 좋겠구요^^
보내드리기전에 사진 올려봅니다.^^
입고있는 정장스타일의 마이와 바지는 100% 순모 고급원단으로 만들었답니다.
조만간 구매하실수있도록 원단 메뉴에 올려놓겠습니다.
남자아이 바지나 캐쥬얼한 느낌의 여자아이 망또, 코트로도 너무나 고급스런 모직원단이랍니다.
슬퍼보이나요?^^
아 진짜 슬프네요... 전하지못한 꽃다발... ㅜㅜ